미드 추천 워킹데드 시즌2 줄거리 스포주의

 

미드 추천 
워킹데드 시즌2 줄거리 스포주의 

 

CDC 폭파 이후로 애틀랜타를 뜨기로 하는 일행들. 재정비를 마치고 길을 나서는데 한참 가다보니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선 지 오래된 차들이 늘어서 있다. 마치 공동묘지를 연상케 한다. 게다가 데일이 모는 차의 냉각기까지 말썽이다. 정비시간을 갖는 중 좀비무리들의 행렬로 캐롤의 딸 소피아가 행방되게 된다.

 

소피아를 찾기 위해 숲을 헤매던 중 다른 생존자들 무리의 일원이 쏜 총에 맞은 칼. 그들이 살고 있는 농장으로 급히 옮겨 의사의 진찰을 받는데

 

상당히 위독한 상태다. 의사의 딸 매기는 말을 타고 달려가 로리를 데려오고, 셰인은 칼을 쏜 오티스라는 남자와 함께 임시 의료센터로 쓰였던 학교로 향한다.

 

셰인과 오티스는 여전히 돌아오지 않고 로리는 칼을 너무 힘든 세상이니 칼을 포기하자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한다. 그러던 와중 잠시 깨어난 칼은 로리에게 사슴 이야기를 해준다. 극적으로 도착한 셰인 덕에 수술은 잘 끝났지만 오티스의 죽음으로 분위기가 좋지 않다. 그리고 도착하는 일행. 여전히 소피아는 찾지 못한채이다. 항생제와 의료용품들이 많이 모자라서 매기와 글렌은 시내 약국에 가기로 하는데 로리는 글렌에게 임신테스트기를 부탁하게된다.

 

로리의 임신과 헛간에 좀비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된 글렌. 데일에게 말을 건내고 데일은 허셸을 찾아가 넌지시 얘기를 건네 보지만 허셸과 그의 가족들은 릭 일행과 좀비를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르다. 허셸은 릭 일행이 빨리 떠나기만 바랄 뿐이다.

 

소피아의 찾는 일에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만 죽었을거라며 시간낭비, 자원낭비라는 셰인과 의견충돌로 릭은 혼란스러워 하던 중 헛간 가득한 좀비들의 존재를 알아 벌인 릭 일행. 셰인은 헛간에 있는 좀비들을 처리하기 위해 헛간문을 열고 좀비를 처리하게 되는데 마지막으로 헛간문을 통해 나오는 소피아를 발견하게 된다.

 

생존을 위해 릭은 " 바 "에서 낯선 이들을 죽이게 되고 릭이 죽인 데이브와토니를 찾기 위해 동료들이 오면서 결국 총격전이 시작된다. 총격전 중 낯선이의 동료 한명을 구출해서 데려오게 되는데 다시 되돌려주려 가던 중 릭은 셰인에게 위험한 행동은 하지 말라고 경고를 하게 되는 과정에서 점점 둘 사이의 갈등관계를 커져간다. 멀리 떨어진 곳에 랜달( 낯선이의 동료 )을 두고 떠나려는데 농장 딸인 매기와 동창이라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랜달과 함께 있던 사람들은 위험한 무리라는 사실에 살려둘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릭. 하지만 데일은 인간성이 말살되는 상황을 보고 싶지 않아 말류하게 된다. 좀비에 의한 데일의 죽음으로 충격받은 사람들 데일의 죽음으로 릭은 데일의 뜻을 따라 랜달을 죽이지 않기로 하지만 셰인은 그 뜻을 따를 수 없어 랜달을 풀어주며 숲으로 데리고 간 후 죽이게 된다. 랜달을 죽인 후 농장으로 돌아 온 셰인, 랜달의 죽음이 셰인의 짓임을 알게 된 릭.

 

릭을 살해하려는 셰인과 폭력이 오가던 중, 셰인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농장으로 되돌아가려던 릭뒤로 걸어오는 좀비가 된 셰인. 두사람의 싸움을 발견하게된 릭의 아들 칼에 의해 좀비가 된 셰인은 죽음을 맞이하게 되는데 한밤 중에 울려펴진 총성으로 엄청난 숫자의 좀비 떼가 농장으로 모이게 된다.

 

좀비 떼의 습격에 당황한 사람들은 결국, 몇몇 무리로 나뉘어 뿔뿔이 흩어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