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
모든 순간이 너였다 생각이 많아지는 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순간, 지친 하루의 끝에서 따스한 위로가 필요할 때,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들려준다. 그저 “힘 내.” “사랑해.”라는 표면적인 위로와 사랑이 아닌, 한순간도 당신을 놓지 않았다고, 매순간 당신이 아닌 적이 없었다고 온 마음을 담은 고백을 나직이 건네며 스스로 지난 순간들을 차분하게 돌아보게 하고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꿋꿋하게 살 수 있는 힘을 전해준다. 반짝반짝 빛나던 그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더 깊어지고, 더 빛나는 하태완의 두 번째 에세이, 한정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 2018년 2월에 출간되어, 50만 명에 이르는 이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건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