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리뷰

영화 리뷰 내안의 그놈 줄거리 및 결말 감상후기 <스포주의>

반응형

영화 리뷰 

내안의 그놈 줄거리 및 결말 감상후기 <스포주의>

엘리트 아재 판수(박성웅)은 단골집에 방문에 라면을 먹던 중 주인이 바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라면을 다 먹은 판수는 계산을 하려고 나가려고 하는데 다른테이블에서 밥을 먹고 있던 동현이 갑자기 일어나 급한일이 있어서 나가려고 하지만 잔돈이 없어서 계산을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가게주인은 판수가 계산할꺼라며 먼저 가라고 한다.

가게 주인은 판수에게 계산하라고 하면서 좋은 선물하나 주겠다고 말했다. 어느 날,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던 동현은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는 현정을 도우려다 건물 옥상에서 떨어지게 되고 건물 아래에 있던 판수와 부딪히면서 두사람의 몸이 바뀌게 된다.

판수는 깨어나지 못하고 동현의 몸에 들어간 판수만 깨어나게 된다. 우연히 현정의 엄마를 본 판수는 깜짝 놀라게 되는데, 현정의 엄마는 판수가 과거에 사귀던 여인이였던것.

의심스러웠던 판수는 현정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어 유전가 검사를 하게 되고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된 판수는 학교생활을 하기로 마음 먹는다. 현정이 위험에 처해있을때마다 정의에 사도처럼 나타나는 판수! 이 후, 판수에 몸에 들어간 동현도 깨어나게 되는데...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에요. 많은 걸 바라지 않고,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였어요. 질질 끌거나 하지 않고 전개도 빠른편이였어요~ 생각외로 진영의 연기력에 놀랍네요~ 연기자들의 코믹스런 연기가 잘 어울려서 재밌게 보았네요~

반응형